고전게임 다시보기
회사에서 팀장들 발표연습 하라고 돌아가면서 시켜서 만들었던 건데,
2012년 이었나...
그냥 이런생각 하고 살던 시절...
고전 게임 다시 보기
고전 게임의 법칙
- 소설 같은 이야기
- 영화 같은 긴장감
- 만화 같은 위트
고전 게임 배우기
- 새로운 세계의 질서
창의적인 세계관이 반영 되어 있습니다.
- 사연 있는 등장 인물
등장 인물 들의 연관성이 밀접하며 분명 합니다.
- 끝이 있는 시작
대의 명분이 있는 이야기로 시작 합니다.
페르시아의 왕자의 경우 팔자를 고치기 위해 공주를 구하는 것이 명분 입니다.
- 감동 적인 엔딩
그동안 고생했다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잊혀진 명작을 찾아서
페르시아 왕자와 함께 영화적 연출의 시작점에 있습니다.
호기심을 자극 하는 상상 속의 내용 입니다.
언아더월드는 어드벤처로써 과학자인 주인공이 사고를 만나 다른 세계로 차원 이동되면서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겪는 모험을 다룬 게임입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같은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으로 총을 쏘거나 점프를 하고 퍼즐을 풀며 스토리를 진행해 갑니다.
전통적인 스토리 기반의 작품 입니다.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시도 하였으며 대표 적으로 종 스크롤과 횡 스크롤 방식을 시리즈 마다 새롭게 시도 하였습니다.
모험을 동경 하던 아돌 크리스틴이 폭풍의 결계에 휩쓸려 에스테리아로 들어가면서 이야기는 시작 합니다. 이스의 숨겨진 비밀들을 풀어가면서 새로운 문명들 경험하고 사연들을 해결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갑니다.
최초의 좀비 게임 입니다. (바이오 하자드나 Left For Dead의 조상)
극적인 앵글 연출을 시도 하였습니다. (상황에 맞추어 집중해야 하는 위치들로 카메라 앵글이 변화 하여 몰입감을 강하게 만듬)
게임의 제목대로 어둠 속에 홀로 남아 비밀을 풀어나간다는 내용 입니다. 미스터리한 사건 들을 풀어가며 총을 쏘거나 퍼즐을 풀며 탈출을 위한 스토리를 진행해 갑니다.
국산 RPG 게임의 시작점 입니다.
수준 높은 스토리 구성과 위트의 재미가 배여 있습니다. (자연 스러운 P-MAN의 등장)
주인공인 로이드 폰 로이엔탈이 성스러운 카이난의 지팡이를 찾아 모험을 시작 하는 이야기 입니다. 동료 들을 만나 턴 방식의 전투를 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기
- 게임의 스포츠화
RPG 게임의 스포츠 화는 단조로운 반복 플레이로 인해 작품성을 훼손 할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의 감성
피터팬 신드롬. 게임을 하는 어른들은 아이들의 시각에서 봐야 합니다.
- 감동의 중요성
다시 보고 싶은 영화나 소설은 항상 감동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역시 경쟁이 아닌 감동으로 플레이어의 만족감을 줄 수 있다면 명작의 반열에 올라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새로운 시도
SNG 개념을 도입 하여 플레이어 들이 만드는 게임 환경을 이용한 퀘스트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척살, 수렵 채집, 점령, 파괴, …)
RPG 게임에서도 경험에 의한 컨트롤, 장비별 숙련도, 돈에 의지한 레벨이 없는 전투 방식은 어떨까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 플레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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