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출산의 고통과도 같다.

옛날 옛적 내가 존경하던 분이 나에게 해줬던 말이다.

개발도 마찬가지.

사업도 마찬가지.

난 이 고통의 중독자다.


나를 아는 사람들의 응원도 있겠지만 때론 나의 무관심이 누군가를 분노하고 좌절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난 코드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하나를 시작하면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게 된다.


병세가 심각하다.


하지만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확신. 그리고 난 혁신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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